리디아 고·김효주, 최고 신예 가리자…LPGA HSBC 챔피언스서 대결

  • 입력 2015-03-04 00:00  |  수정 2015-03-04 08:03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18)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슈퍼 루키’로 불리는 김효주(20·롯데)가 같은 대회에서 실력을 겨룬다.

차세대 여자골프 선두주자로 꼽히는 둘은 5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2·6천600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40만달러)에 나란히 출전한다.

지난주에는 리디아 고가 뉴질랜드오픈, 김효주는 태국 대회에 나서느라 같은 대회 동반 출전이 이뤄지지 않았으나 이번 주에는 나란히 싱가포르에 모습을 보이면서 골프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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