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극장 핑크빛으로 물 들인 ‘하트투하트’ 천정명 "뇌세포까지 깨워줘" 촬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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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3-05 00:00  |  수정 2015-03-05 10:51

20150305
사진: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하트투하트 천정명'
배우 천정명이  ‘하트투하트’ 마지막 촬영을 끝냈다.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 (극본: 이정아 / 연출: 이윤정 / 제작: 초록뱀미디어)의 고이석으로 분한 천정명이 이번 주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 촬영과 함께 소감을 남겼다.

 

천정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3일 마지막 촬영 인증 동영상과 함께 소감을 남겼다. 이에 천정명은 “"하트투하트" 오늘 부로 모든 촬영이 끝났습니다!! 아주 아주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인데.. 항상 촬영장에 올 때마다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장에 오는 거 같았습니다. 이런 마음을 갖게 해준 이윤정감독님과 최강희누나 송경미누나 진희경선생님 서이숙선생님 이재윤 김기방 우리동생 안소희양!! 이분들을 만나게 돼서 저한텐 큰 영광이었습니다. 연기란 걸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고 죽어있는 뇌세포까지 깨워주신 이윤정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트투하트 15,16부가 이번 주 금, 토요일에 저녁8시30분 방송합니다. 마지막까지 많은 시청바랍니다.“라며 마지막 촬영과 함께 종영 소감을 남겼다.

 

특히 천정명은 마지막까지 방송 시청까지 독려하며 ‘하트투하트’에 애정을 드러냈다.

2015년 새해 첫 로코로 스타트를 끊은 천정명은 '하트투하트'에서 역시 로코황제의 귀환이라는 수식어를 단번에 얻어냈다. 무심한 듯 달달한 대사로 여심을 자극하며 안방 극장을 핑크빛으로 물 들이며 물 오른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이번주 종영을 앞두고 있는 ‘하트투하트’는 차고커플 천정명과 최강희의 사랑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하트투하트’는 이번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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