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동아 온주완 조보아 열애설, 연예계는 바하흐로 연애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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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3-26 08:03  |  수정 2015-03-26 08:03  |  발행일 2015-03-26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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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주완 조보아[온라인커뮤니티]

온주완 조보아 열애설이 보도됐다.


스포츠 동아는 배우 온주완(32)이 신인배우 조보아(24)와 사랑에 빠졌다고 26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온주완과 조보아가 2월 말부터 약 한 달째 연애 중이다. 정식 교제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지난해부터 연기자 선후배 사이로 친분을 나눠왔고, 올해 들어 서로를 향한 신뢰와 애정을 확인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해 8월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잉여공주’로부터 시작됐다. 로맨틱 판타지 장르인 이 드라마에서 조보아는 사람이 되려는 인어공주로, 온주완은 그를 헌신적으로 사랑하는 남자주인공으로 각각 나서 애틋한 감정 연기를 함께 했다.

이 보도는에 따르면 연예계 한 관계자는 25일 “드라마 촬영 당시 현장 분위기가 아주 좋았고 참여한 대부분의 연기자가 줄곧 서로 친하게 지내왔다”며 “온주완과 조보아 역시 촬영이 끝나고 고민을 털어놓고 관심사를 나누며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평소 주위 사람을 살뜰히 챙기기로 유명한 온주완은 ‘잉여공주’를 촬영하던 과정에서도 후배인 조보아를 살갑게 도왔다. 올해 들어 두 사람이 가까워지고 연인 사이가 된 뒤에는 더욱 아낌없는 배려로 여자친구를 응원하고 있다. 솔직한 성격의 이들은 사랑의 감정도 굳이 숨기지 않고 있다.

또 다른 연예관계자는 “교제를 시작한 지 한 달째이지만 연인의 존재를 감추지 않는다”며 “최근 서울 강남의 카페 등에서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 눈에 띄기도 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온주완 조보아 열애, 너무 잘 어울리는 한쌍""온주완 조보아 열애, 양측의 입장은?""온주완 조보아 열애, 바하흐로 연예계는 연애시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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