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최…경북 농식품 수출간담회 열려

  •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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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5-16 07:38  |  수정 2015-05-16 07:38  |  발행일 2015-05-16 제8면

[청도] “엔화 하락으로 어려워진 농식품 수출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원금보장형 환보험을 도입해야한다.” “농식품업에 대한 각종 규제가 완화돼야 한다.” “농식품 수출에 대한 장기적인 전략을 세워달라.”

지난 14일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최로 경북 농식품 수출현장 간담회가 열린 청도 대흥농산<주> 회의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경북통상, 영풍물산 등 10개의 경북지역 농식품 수출기업체의 대표들은 수출과 기업활동에 대한 애로사항을 쏟아냈다.

이날 간담회를 직접 주재한 김재수 aT 사장은 “온오프라인 플랫폼 기반 마케팅과 공사 해외지사를 활용한 공세적인 마케팅 전개로 농식품 수출기업을 돕고, 올해 수출목표 달성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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