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과 행복을 뜻하는 순우리말인 ‘라온’과 ‘해’를 조합해 만든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마스코트인 해라온과 해라오니가 서울 청계천을 찾은 외국 관광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경시 제공> |
[문경]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로 다가온 대회 홍보를 위해 서울 청계천에서 대회 마스코트 등을 동원해 대회 알리기에 나섰다.
조직위는 대학생 SNS 서포터스와 대회 마스코트인 해라온·해라오니, 온라인 홍보지원단 병사 등 30여명과 함께 지난 15일 서울시민과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은 서울 청계천에서 대회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대회 마스코트인 해라온과 해라오니와의 하이파이브, 대회인기종목 선정 스티커 투표, 자체제작 뉴스레터 배포, 응원 롤링페이퍼 작성 등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서울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끌었다.
대회 조직위는 또 대학생 SNS 서포터스, 블로그 기자단과 함께 온라인상의 대회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남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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