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시티, 복지시설 리모델링 지원

23일 열린 ‘희망보금자리 현판 전달식’에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제공>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지난 23일 사내에서 ‘희망보금자리 현판 전달식’을 갖고 경북도 내 사회복지시설 6곳에 리모델링비 9천500만원과 축하 현판을 각각 전했다.

2011년부터 ‘희망보금자리 가꾸기 사업’을 추진 중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그해 구미지역 아동센터인 ‘새로배움터’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복지시설 12곳에 리모델링비를 지원해 환경을 개선했다.

심원환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공장장은 “경북도 내 어려운 이웃들이 새 단장된 복지시설에서 편안하게 복지서비스를 받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리모델링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미=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조규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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