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간 115만명…대구핫페스티벌 ‘날았다’

  • 황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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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27 07:20  |  수정 2015-07-27 09:00  |  발행일 2015-07-27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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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 최초로 26일 오후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 야구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15 엔진닥터큐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 네덜란드와 슬로바키아의 3-4위전에서 네덜란드 조이 스투배가 서브를 넣고 있다. 이 대회는 ‘대구핫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렸다. 지난 17일부터 열린 대구핫페스티벌에는 열흘간 115만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핫페스티벌의 대표 축제인 대구치맥페스티벌에는 85개 업체가 참여했고 치킨 판매액 50억원(닭 33만 마리), 맥주 판매액 14억원(70만 캔), 기타 음료 등 모두 71억여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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