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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은 한산…유원지는 북적

  • 손동욱,황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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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03 07:35  |  수정 2015-08-03 09:34  |  발행일 2015-08-03 제7면

     도심은 한산

20150803

 

     유원지는 북적
20150803
찜통더위 속에 여름휴가가 절정을 이룬 2일, 많은 차량이 도심을 빠져나가면서 대구시 남구 대명로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위). 반면 청도군 운문댐 하류보 유원지에는 가족 단위의 피서객이 펼쳐놓은 텐트가 빼곡히 줄지어 있다.

손동욱기자 dingdong@yeongnam.com

황인무기자 him794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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