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섭 교수(동국대 경주병원 비뇨기과)가 국제인명사전센터(IBC) ‘2015년 세계 100대 의사’에 등재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교수는 전립선질환과 비뇨기종양 관련 논문 130여편을 국내외에 보고하는 등 비뇨기 분야의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 이사장, 대한전립선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아시아태평양전립선학회 집행위원과 대한전립선레이저연구회장,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경주=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송종욱 기자
경주 담당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