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 양봉트럭 등장

  • 손동욱
  • |
  • 입력 2016-01-29 07:51  |  수정 2016-01-29 07:51  |  발행일 2016-01-29 제12면
1970 양봉트럭 등장

27일 대구시 수성구 범어네거리 부근에 안상규벌꿀의 1970년대 당시의 옛 양봉트럭이 나타나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제너럴모터스(GMC)의 일본식 발음인 ‘재무시’라고 불린 이 차는 1946년식으로 현재 70살이며 한국에 아직 30대 정도 남아 있다. 양봉업자 안상규씨는 “환경오염과 무분별한 농약 살포로 점차 줄어들고 있는 꿀벌과 양봉의 귀중함을 알리기 위한 퍼포먼스"라고 말했다.

손동욱기자 dingdong@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손동욱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경제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