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교 울진군 사회복지과 팀장, 공무원 노사문화 대상 대통령賞

  • 김중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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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05 08:01  |  수정 2016-02-05 08:01  |  발행일 2016-02-05 제21면
정대교 울진군 사회복지과 팀장, 공무원 노사문화 대상 대통령賞
정대교 전 울진군공무원협의회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가졌다.

정대교 울진군청 사회복지과 팀장(50·전 울진군공무원협의회장)이 최근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5년 공무원 노사문화대상’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행자부가 공직사회 전반에 협력적 노사관계가 정착되도록 하기 위해 2010년 도입된 상으로, 정 팀장은 2011~2015년 ‘제4~5대 울진군공무원협의회장’ ‘제12~13대 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회장’ ‘제2대 원전소재공무원노동자단체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상생과 화합의 공무원노사문화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정 팀장은 “부족한 부분이 많은 데도 큰 상을 받게 됐다”면서 “그동안 많은 도움을 준 모든 분들과 수상의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울진=김중엽기자 kjynk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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