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유재환의 직업은 작곡가 가수 싱어송라이터, 학창시절 전교 5등은 기본인 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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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4-28 08:07  |  수정 2016-04-28 08:07  |  발행일 2016-04-28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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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재발굴단 유재환[방송캡처]
유재환의 직업은?


영재발굴단 유재환은 자신의 직업을 작곡가라고 밝혔다.


4월 27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서 컬투 정찬우는 유재환에게 직업이 정확히 무엇이냐고 물었다. 유재환은 다방면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


유재환은 "직업은 정확하게는 작곡가다. 작곡가인 게 첫 번째다"며 "가수, 싱어송라이터를 같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작곡한 노래에 중에 알만한 노래가 있냐는 질문에 "작곡가로서 노래를 드렸을 때 무명이었다. 유명한 노래를 많이 쓰진 않았다"며 "김예림의 '커피', 버벌진트의 '꽃같아'를 만들었다. EXID 솔지와 함께 한 노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영재발굴단' 유재환이 학창시절 전교 5등은 기본이었던 수재라고 밝혀졌다.


이날 유재환은 “솔직히 공부를 잘했던 것 같다”라고 운을 떼며 “전교 5등 밖으로 등수가 떨어지면 슬퍼서 울 정도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법학전공을 한 유재환은 음악을 하게된 계기에 대해서 “노래를 부르는 걸 좋아했는데 피아노를 치면서 내 안에 작곡할 수 있는 재능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SBS ‘영재 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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