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다문화가족 여성 800여명 소통·화합…제11회 성서여성문화축제

  • 박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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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02 08:35  |  수정 2016-05-02 08:35  |  발행일 2016-05-02 제29면
자원봉사자·다문화가족 여성 800여명 소통·화합…제11회 성서여성문화축제
지난달 30일 계명대에서 열린 제11회 성서여성문화축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시 달서구 지역 최대의 여성축제인 ‘제11회 성서여성문화축제’가 지난달 30일 계명문화대학교에서 열렸다.

평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온 지역의 여성 자원봉사자들을 비롯해 여성 시민과 다문화가족 여성 800여명이 참여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펼친 이번 행사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아름다운봉사상 시상, 명랑경기, 화합한마당, 나눔실천 바자회,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 신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홍)과 여성메디파크병원(원장 여준규)이 주최하고 달서무지개봉사단이 주관했으며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은행 성서사랑봉사단, 성서농협, 의료법인 구병원, 메트로안과 등 지역의 30여개 기업 및 단체가 후원했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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