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윤과 유이 열애설, '결혼계약' 이서진이 '멱살키스신' 언급한 것도 질투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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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03 07:36  |  수정 2016-05-03 07:36  |  발행일 2016-05-03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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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결혼계약 이서진 유이 멱살키스신[방송캡처]
배우 이상윤과 유이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3일 이상윤과 유이의 열애설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본인에게 사실을 확인한 후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상윤과 유이가 올해 초 한 모임에서 알게 된 후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짧은 만남임에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커 연인이라는 사실을 숨기지 않고 있다고,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를 살뜰하게 챙긴다”라고 관계자의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유이는 2009년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에 도전한 유이는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다졌고, 최근 MBC 주말드라마 ‘결혼 계약’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상윤은


한편 배우 이상윤과 유이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서진이 유이와 키스신을 언급한 것도 화제다.


이서진은 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결혼계약'을 통해 호흡을 맞춘 상대배우 유이에 대해 언급했다.


이서진은 "유이와 키스신을 할 때 어떻게 하면 좀 특별하게 기억에 남는 키스신을 만들까 해서 격렬하게 했다"며 "나보다 나이도 많이 어려서 하자는 대로 따라왔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결혼계약'에서 '멱살키스신'을 선보이며 로맨틱한 면모를 선보인 바 있다. 유이 역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날 진짜 추웠는데 그때는 따뜻했다"고 극 중 키스신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이서진은 "잘 된 드라마를 한 건 너무 좋은 것이다"라며 "이정도로 관심을 가져주실 거라 생각 못했다"고 종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서진은 유이는 4월 24일 종영한 MBC '결혼계약'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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