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갤러리?…증권사 객장의 이유있는 변신

  • 김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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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6-21 11:10  |  수정 2016-06-21 11:10  |  발행일 2016-06-21 제1면


온라인을 통한 증권거래가 보편화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회사들의 고객을 끌기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수성못 맞은 편 수성구 무학로에 확장 이전한 동부증권 대구지점은 지점에 갤러리와 카페를 갖춰 눈길을 끌고 있다.

[강지훈 지점장_(주)동부증권 대구지점]
"동부증권 대구지점은 대구 최고의 오프라인 소통의 정점에 있는 수성못 들안길에서 고객과의 연결을 시도하려 합니다. 상시적으로 카페를 운영하고 세미나실과 전시실을 대관해드려 좀 더 편안하고 좀 더 쉽게 금융이 생활에 다가설 수 있도록 하는 게 저희 목표입니다"

현재 권유미 화백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동부증권 대구지점은 앞으로 지역 작가의 전시회를 수시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빔프로젝트를 갖춘 세미나실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 김진년 기자 Y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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