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도 좋고 성격도 좋은 피에스타 차오루, '고향생각 안났습니까?' '엇, 미안해요 안 났어요'

사진=차오루[인스타그램]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의 솔직한 면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차오루는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씩씩한 성격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켜 시선을 모았다.

이날 같이 게스트로 출연한 쯔위가 부모님 생각에 눈물을 보이자 김성주는 차오루에게 "차오루도 고향 생각 좀 안 났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차오루는 "엇, 미안해요. 안 났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차오루의 사실 예전부터 솔직함을 무기로 팬들을 모았다. 특히 걸그룹 멤버로써 하기 힘든 성형 고백을 너무 쉽게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차오루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형 관련 질문을 받고 "먹고 살기 힘드네요. 저희 직업이 실력도 중요하지만 비주얼도 중요하다. 병원에서 기본만 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뽐낸 차오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오루는 신비로운 얼굴에 섹시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차오루는 피에스타의 음악방송 무대에서 허벅지가 드러나는 짧은 핫팬츠를 입고 화끈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특히 그의 쭉 뻗은 다리와 섹시한 뒤태는 팬들은 물론 남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차오루는 중국 묘족 출신이다. 한국에 오기 전 중국에서는 CCTV에서 10대 신인상을 받은 이력이 있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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