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샷 이미림 10언더파…브리티시 오픈 1R 선두

  • 입력 2016-07-30 00:00  |  수정 2016-07-30
폭풍샷 이미림 10언더파…브리티시 오픈 1R 선두

이미림(25·NH투자증권)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에서 폭풍샷을 뿜어냈다.

이미림은 29일 영국 런던 근교 워번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마퀴즈 코스(파72·6천744야드)에서 치른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쓸어담아 10언더파 62타를 쳤다.

리더보드 맨 윗줄에 이름을 올린 이미림은 2년 만에 LPGA투어 대회 정상 복귀를 메이저대회에서 노릴 수 있게 됐다. 이미림은 2014년 신인으로 2차례 우승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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