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랑스 사진작가 2인전

  •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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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9-27   |  발행일 2016-09-27 제24면   |  수정 2016-09-27

대구백화점은 한·불 수교 130주년과 2016 대구사진비엔날레 기념행사의 하나로 프랑스 사진작가 에릭 오폴과 안 마쌀 2인전을 27일부터 10월2일까지 연다.

시간과 버려진 공간의 아름다움을 재구성하는 에릭 오폴은 공간, 장소와 장소의 부재를 주제로 한 작품을 보여준다. 에릭 오폴은 2009년 프랑스정부 후원 예술진흥프로그램인 빌라메디치의 오르레 뮈르 수상자이며 현재 파리에 있는 폴라리스갤러리 대표작가로 소속돼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안 마쌀은 신체와 색채의 아름다움, 패션, 삶과 죽음의 표현에 기반을 둔 작품들을 전시한다. 런던과 파리를 주무대로 활동하는 젊은 사진작가이다. (053)420-8015

김수영기자 sy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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