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뺑소니 50대 구속

  • 황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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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19   |  발행일 2016-10-19 제8면   |  수정 2016-10-19

[봉화] 봉화경찰서는 18일 술에 취해 차량을 몰다 행인을 치어 사망하게 하고 도주한 A씨(54)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후 7시40분쯤 봉화군 물야면 북지리의 한 농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19%의 만취 상태로 자신의 1t트럭을 몰고 가다 귀가하던 B씨를 치어 숨지게 하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안 난다”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A씨의 차량 하부에서 B씨의 혈흔과 모발 등 증거가 나오면서 범행 일체가 드러났다. 경찰은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황준오기자 joon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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