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제514회

■ 가로열쇠

1. 닭의 한 품종. 몸이 크고 뼈대가 튼튼하며 근육이 매우 발달하였음. 힘이 세어 싸움닭으로 기르며 알을 많이 낳지 못함.

2. 모를 낼 논에 거름이 되도록 베어 넣는, 나뭇잎이나 풀 따위.

4. 골짜기에 있는, 물을 대기가 좋은 논.

7. 식물의 땅속줄기의 한 가지. 땅속의 짧은 줄기의 둘레에 양분을 저장하여 두꺼워진 잎이 많이 붙어서 둥근 공 모양을 이룸. 인경. [나리, 양파, 수선화 따위에서 볼 수 있음].

8. 은근히 맘속으로 기쁘다. 속마음에 썩 기쁘다.

9. ‘공산주의자’를 속되게 이르는 말.

12. 코의 살. 혹은 코를 찡그릴 때 생기는 주름.

14. (부사) 좀 무거운 물건 또는 방앗공이 따위가 떨어져서 울리는 소리. (큰) 쿵덕.

15. 집게 따위로 무엇을 끼워서 들다. * 젓가락으로 김치를 ○○.

16. 어떤 공간이 끝없이 판판하고 너르게. (큰) 펀히.

19. 금속 세공을 할 때, 갉아서 광이 나게 하는, 쇠붙이로 만든 연장.

21. 저녁 일찍 드는 잠.

23. 떡갈나무의 잎. (준) 갈잎.

24. (접미사)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러한 느낌이 있다는 뜻의 형용사를 만드는 말. * 겸연○○./수상○○.

25. 질 좋은 놋쇠를 녹여 거푸집에 부은 다음, 불에 달구어 가며 두드려서 만든 그릇.


■ 세로열쇠

1. 대를 쪼개어서 잘게 다듬은 개비.

3. 산이나 들에 저절로 나는 풀의 꽃.

4. 두 산 사이에 깊숙하게 패어 들어간 곳. (준) 골. 골짝.

5. 닻을 매단 줄.

6. (명사 뒤에 붙어) ‘빠짐없이 모두’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사람○○ 밝은 표정이었다.

9. 빠르게. * 그는 걸음을 ○○ 걷는 버릇이 있다.

10. 익살맞게 웃거나 바보스럽게 웃는 웃음소리. 또는 자지러질듯이 크게 웃는 소리.

11. 빛깔이 희읍스름한 콩.

13. 살의 부피. 살이 붙어 있는 정도나 부피. * ○○이 좋다.

17. 석가 탄생일인, 음력 사월 초여드렛날. 초파일. 연등절.

18. 찹쌀가루와 잘게 썬 곶감을 섞어 찐 다음, 잣과 호두를 넣고 경단처럼 꿀을 바른 떡.

20. 오래되어 굳어 붙은 이똥.

22. 작은 물체가 액체에 떨어져 잠길 때 나는 소리, 또는 그 모양. (큰) 점벙.


<응모요령>

▨제514회 ‘임무출(한글학회 회원)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해답은 우편엽서를 이용해 1월13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보내실 곳 :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41 영남일보 편집국 주말섹션부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담당자 앞

▨우편번호 : 41260


<제512회 당첨자>

▶강수진(대구시 중구 남성로)

▶윤정(대구시 달서구 조암남로)

▶박지우(대구시 서구 서대구로)

▶정혜경(대구시 동구 화랑로)

▶김동우(대구시 달서구 월곡로)

▶김남희(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한재연(대구시 달서구 성서공단로)

▶이정아(대구시 달서구 월성2동)


<상품협찬>

▲ 스파밸리 이용권 (053)608-5000

▲ 허브힐즈의 새 이름 ‘힐크레스트’ 이용권 (053)767-6300

▲ 태곤이네 팥전문점 ‘단팥’ 단팥빵 선물세트 (053)753-0030

▲ 청도 용암온천호텔 사우나 이용권 (054)373-6677

▲ <주>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바이오에센스

▲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 팔공산온천관광호텔 온천이용권 (053)985-8080

▲ 한우구이 전문 ‘기와집 한우’ 식사권 (053)982-4488

▲ 엑스코 연화정 삼계탕 식사권 (053)384-9982

▲ 대구과학대학교 학교기업 ‘레꼴’ 상품 교환권 (053)320-1500

▲ 수민스튜디오 가족사진 촬영 인화권 (053)427-9987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당첨자에게는 협찬 상품 중 한 가지를 우송해드립니다.

<제514회 문제 및 제512회(12월2일) 정답>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