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엠리서치 진인수 대표, 올 첫 ‘경북 아너소사이어티’

  • 남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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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10 08:13  |  수정 2017-01-10 08:13  |  발행일 2017-01-10 제28면

문경시 마성농공단지에서 백금족화합물 생산기업인 피엠리서치를 운영하고 있는 진인수 대표(52·가운데)가 올해 첫 경북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진 대표는 지난 6일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인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에 62번째이자 문경시에서는 4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지난해 말 2천만원을 기부한 진 대표는 앞으로 5년내 1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몇 년 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부에 솔선 참여해 오던 진 대표는 “더불어 살아가는 조화로운 세상을 위해 지역사회 복지 시스템의 개선과 함께 지역 내 소외 이웃들에 대한 자립 지원에 보탬이 되고자 회원 가입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아너소사이어티를 운영하고 있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시·1군 1 아너 회원 갖기’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아너 소사이어티에는 1억원을 일시로 기부하거나 최초 300만원 기부 후 5년 내 1억원 이상을 기부키로 약정하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문경=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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