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술인대상’ 시상식 열려

  •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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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24   |  발행일 2017-01-24 제28면   |  수정 2017-01-24
‘대한예술인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21일 대구 메트로아트센터에서 열린 ‘대한예술인대상 2017 시상식 및 신년음악회’를 마치고 대한예술인협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예술인협회는 ‘대한예술인대상 2017 시상식 및 신년음악회’를 지난 21일 대구 메트로아트센터에서 열었다.

대한예술인대상은 부문별로 상이 주어진다. 올해의 작곡대상은 ‘인생이 내게 묻는다’를 작곡한 가수 인동남, 창작가요 대상은 박미련, 국악대상은 김장호, 신인연기대상은 영화배우 겸 가수인 연두홍이 수상했다. 이밖에 작사상은 홍나영, 성인가요 우수상은 유미KIM·홍영원·권민흥·이태희·방가희에게 돌아갔다. 또한 신인가수상은 김균영·유리가 차지했고 대중가요 인기가수상은 은보라·한대박·정소희가 수상했다.

대한예술인협회는 사회공헌을 선도하는 문화예술인단체를 표방하며 지역문화예술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힘쓰고 회원들이 설 수 있는 무대를 꾸준히 마련해왔다.

이날 시상식에 이어 신년음악회에서는 축하무대로 궁중무용을 선보였다. 또 3부에 걸쳐 전국 각지에서 출연한 연예인과 가수의 다채로운 축하공연무대가 이어졌다.

김수영기자 sy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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