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62억원 들여 청소년 역량 강화·건강 등 맞춤형 정책 추진

  • 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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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15 07:31  |  수정 2017-02-15 07:31  |  발행일 2017-02-15 제12면
공공수련시설 5개소 41억원
상담복지센터에 21억 투자

경북도는 급격한 사회환경 변화 등에 직면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상황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역점 추진사업은 △청소년의 창의적 역량활동 여건 강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환경 조성 등이다.

청소년의 창의적 역량활동을 위해 11개 시·군에 160개 동아리를 선정·지원하고, 청소년어울림마당 8개소와 연계해 문화활동을 활성화한다. 또 생활권 중심의 공공청소년수련시설 5개소 건립에 41억원을 투입한다.

위기청소년의 사회안전망 및 자립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를 확대해 가출, 인터넷 중독 등 위기청소년 발견·구조 및 상담·보호·자립지원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21억원의 예산을 들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운영키로 했다. 전영기자 younger@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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