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오늘] 보잉 747 여객기 공중폭발

  • 박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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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17 07:27  |  수정 2017-09-05 11:19  |  발행일 2017-07-17 제8면

1996년 7월17일 오후 8시40분쯤, 승객과 승무원 등 228명을 태운 미국 TWA 항공사 소속 보잉 747여객기가 뉴욕 케네디공항 이륙 직후 공중폭발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생존자 구조작업에 나선 해안경비대는 헬리콥터와 보트, 잠수부 등을 동원해 밤샘 구조작업에 나서 100여구의 시체를 인양했다. 사고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길이 28.2m, 높이 8.1m인 사고 여객기를 복원했지만 사고 원인은 지금까지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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