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문화재단 ‘문화만개’ 제5호 발간

  • 유승진
  • |
  • 입력 2017-07-31 08:00  |  수정 2017-07-31 08:00  |  발행일 2017-07-31 제22면

문화예술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짚어보는 ‘문화만개’ 제5호가 나왔다.

달서문화재단이 발행하는 ‘문화만개’는 문화예술 분야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소통에 중점을 두는 잡지이다.

이번 호에는 최재목 영남대 교수의 ‘위로의 인문학’, 가천대 이성낙 명예총장의 ‘한국과 일본문화 달라도 참 다르다’, 이영란 영남일보 서울취재본부 부국장의 ‘메가트렌드 시대의 문화예술’ 등의 칼럼을 실었다. 또, 해외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이 직접 발로 뛰며 기록한 문학기행으로 박정곤 고리키문학대학 교수의 ‘톨스토이에게 길을 묻다’와 신영 시인의 ‘헤밍웨이와 쿠바’, 예술가의 삶의 고충을 들여다본 권순훤 피아니스트의 ‘클래식 음악가의 삶’ 등도 만날 수 있다.

‘문화만개’는 달서문화재단 홈페이지(www.dscf.or.kr)에서도 볼 수 있다. (053)584-9711

유승진기자 ysj1941@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유승진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