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은 市의회 자유발언] 최광교 대구시의원 “대프리카 공영 물놀이장 늘려야”

  • 임성수
  • |
  • 입력 2017-09-08   |  발행일 2017-09-08 제5면   |  수정 2017-09-08
20170908

최광교 대구시의원(자유한국당·북구·사진)은 지난 4일 열린 시의회 9월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족한 공영 물놀이시설(수영장)의 확충을 대구시에 요구했다.

최 시의원에 따르면 서울시의 경우 공영 물놀이장만 186곳, 공영수영장도 무려 40곳이나 되지만, 한반도 최고의 폭염도시인 대구에는 공영물놀이장이 12곳에 불과하다. 그나마도 수영을 할 수 있는 물놀이시설은 단 3곳(신천 임시물놀이장 포함)뿐이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정치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