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공공실버주택·노인종합복지관 착공

  • 이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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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0-23 07:34  |  수정 2017-10-23 07:34  |  발행일 2017-10-23 제10면

[안동] 안동시가 저소득 고령자 주거비 경감과 쾌적한 주거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공공실버주택 및 노인종합복지관을 건립하기로 하고 최근 운흥동 현장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공공실버주택은 지하 1층~지상 9층 규모로 전용 면적 26㎡인 영구임대주택 2개 동 150가구와 주차장 등 부대시설로 이루어진다. 노인종합복지관은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3천838㎡ 규모로 건립되며, 프로그램실·미디어실·피트니스센터·물리치료실·운동시설·북카페 등 운동·여가시설이 설치된다.

시는 지난해 1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공공실버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운흥동 안동역사 묘포장 부지 1만㎡를 확보하고 본격 사업에 착수했다. 이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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