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1일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 입력 2017-12-06 00:00  |  수정 2017-12-06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행사가 오는 29∼31일 대구 전역에서 열린다.

 6일 시에 따르면 대구에 도착한 성화는 사흘 동안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안지랑네거리∼두류공원 야외음악당∼황금동∼효목동∼복현오거리∼시청 앞 광장∼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등을 돌 예정이다.

 성화봉송 주자로는 가수 이승철과 토리노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종목 3관왕을차지한 진선유 선수 등이 나선다.
 이 기간 두류공원 야외음악당, 동대구역 광장,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축하 행사도 열린다.
 한만수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성화봉송을 계기로 올림픽 동참 열기가 더욱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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