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관심받은 인스타 사용자는 지드래곤

  • 입력 2017-12-12 00:00  |  수정 2017-12-12 15:02
20171212
연합뉴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은 올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사용자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으로 나타났다고 12일밝혔다.


 인스타그램은 올해 사용자가 올린 게시물에 붙은 '좋아요'와 댓글 수를 합산해 이같이 집계했다.
 지드래곤은 팔로워가 1천500만명을 넘기며 이 부문에서도 최다를 기록했고, 그룹 엑소 멤버 찬열(@real__pcy)·세훈(@oohsehun)·백현(@baekhunee_exo), 소녀시대태연(@taeyeon_ss)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그룹 JBJ의 멤버이자 모델인 권현빈(@komurola)은 유명인 중에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가장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인스타그램 게시물 중 가장 태그가 많이 된 장소로는 서울 홍대와 명동, 이태원이 나란히 1∼3위를 차지했다. 제주도는 4위, 신사동 가로수길은 5위에 각각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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