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깜빵생활' 유대위 정해인, 대만서 첫 해외 팬미팅 개최…요즘 대세의 글로벌한 ‘열일 행보’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8-01-10 00:00  |  수정 2018-01-10
20180110
사진:대만 시린기획

요즘 대세 배우로 떠오른 정해인이 대만에서 첫 해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여 글로벌 팬심 공략에 나선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해인은 오는 3월 4일 대만 TICC에서 ‘2018 JUNG HAE IN 'SMILE(스마일)' FAN MEETING IN TAIPEI(이하 스마일)’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스마일’은 정해인이 2014년에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해외 팬미팅이다. 대만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에서 정해인은 전 좌석 관객들과 하이터치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사진 촬영 진행 및 친필 폴라로이드 사진 선물 등 첫 대만 팬미팅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티켓 판매는 오는 21일 12시(현지시간) ibon (http://ticket.ibon.com.tw)을 통해 판매 될 예정이다.


정해인은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는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국내외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를 통해 대중에게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현재 인기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범상치 않은 카리스마 뒤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월에는 영화 '흥부'의 개봉까지 앞두고 있어 대세 스타다운 행보를 계속해서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