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구청, 노후관문 개선 완료

  • 서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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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15 07:37  |  수정 2018-01-15 07:37  |  발행일 2018-01-15 제11면

대구 달서구청은 최근 ‘회색빛 도시구조물 디자인 입히기’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노후된 주요 진입 관문 및 지하차도 등 도시구조물에 보행등·조형물을 설치한 것이다. 5억원(구비 3억5천만원·시비 1억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장기교·월암교·월성2교·용산지하차도 등이 밝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연출하게 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경관개선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살기 좋은 달서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혁기자 seo1900@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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