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내일 던진다

  • 입력 2018-04-21 00:00  |  수정 2018-04-21
올시즌 첫 4일 쉬고 선발 등판
워싱턴 강타선 상대 3승 도전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즌 3승을 향한 길목에서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강속구 투수 스티븐 스트래즈버그와 강타자 브라이스 하퍼를 동시에 만난다.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애초 6일을 쉬고 24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리치 힐이 다쳐 등판 일정이 2일이나 당겨졌다. 앞서 7일 휴식 후 등판, 5일 후 등판 일정을 소화한 류현진은 올 시즌 처음으로 4일만 쉬고 마운드에 오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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