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수
임광원 울진군수 예비후보(68·무소속)는 22일 김진세 변호사, 주성영 전 국회의원, 박광무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이준승 중앙대 교수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읍 내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임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 초심을 잃지 않고 울진군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면서 “3선 도전에 성공해 울진군을 전국 최고의 도시로 반드시 발전시켜 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울진=김중엽기자 kjynk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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