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호텔조리·피부미용테라피·의료미용과 학생들 각종 대회 우수한 성적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구미대 호텔조리과 지도교수와 학생들. <구미대 제공>

구미대 호텔조리·피부미용테라피·의료미용과 학생들이 각종 경기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 대학 호텔조리과 학생들로 구성된 A·O·T·P팀(한보나·김준형·강태후·김도민·김현섭)은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국제요리 블랙박스 라이브 부문 5인조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30개 부문에 5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A·O·T·P팀은 돼지고기 목살스튜와 로즈메리 향을 곁들인 그래비소스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 피부미용테라피·의료미용과 학생들은 최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9회 대구시장배 피부미용경기대회’에 참가해 피부미용테라피과 강은미씨(1년)가 대구시장상 대상(일반부 얼굴스페셜관리 부문)을 차지했다. 의료미용과 김지연씨(4년) 등 13명은 금·은·동상과 특별상을 받았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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