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출전 타이거 우즈, 2천만달러 초호화요트 화제

  • 입력 2018-06-14 00:00  |  수정 2018-06-14

10년 만에 US오픈 패권 탈환을 노리는 타이거 우즈(미국)에게도 골프는 쉽지 않은 모양이다.

우즈는 14일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에서 개막하는 제118회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천200만달러)에 출전한다. 대회 개막에 앞서 13일 공식 기자회견에 나온 우즈는 자신의 요트 ‘프라이버시’에 대해 언급했다. 그의 요트는 이번 대회 총상금보다 더 비싼 2천만달러(약 213억6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연간 유지비만 200만달러나 되는 것으로 추산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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