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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16일 국회 및 정부 부처를 찾아 지역 재정여건 및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
윤 군수는 청송읍이 청송군의 중심 소재지임에도 어려운 재정 여건으로 인해 생활환경, 경관시설 등이 1980년대 수준에 머무를 정도로 낙후돼 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2019년 균특회계 신규 사업인 ‘청송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정부예산안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청송=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배운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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