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10월 미국서 4만석 스타디움 공연

  • 입력 2018-08-09 00:00  |  수정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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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4만석 규모의 미국 스타디움무대에 선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이 오는 10월 6일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공연을 연다면서, 한국 가수가 미국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기는 처음이라고 9일 밝혔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오는 25∼2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투어를 시작으로 북미, 유럽, 일본 등 16개 도시 33회 공연을 확정했다.


 앞서 멤버들은 오는 24일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를 발매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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