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11월 앵콜 콘서트 개최…팬들과 특별한 피날레 장식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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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9-19 00:00  |  수정 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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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오는 11월 앵콜 콘서트로 대망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지난 18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와 SNS 채널을 통해 세븐틴의 앵콜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하며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 THE FINAL SCENE IN SEOU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스터 이미지 속에서 세븐틴은 레드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자켓에 화려한 금장 장식을 더한 의상으로 완벽한 비주얼을 돋보이게 만들었고,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13인 13색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여 앵콜 콘서트에서 이들이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세븐틴은 이번 앵콜 콘서트에 앞서 지난 6월 28일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일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콘서트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어 오는 9월과 10월에는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대만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다가오는 11월 3일~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 다이아몬드의 이상적인 커팅을 뜻하는 콘서트명 '아이디얼 컷'에 걸맞게 한층 더 완벽하고 이상적인 컷들의 마지막 장면을 팬들과 함께 특별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멜론 티켓을 통해 오는 28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10월 2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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