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정부양곡도정공장 화재, 현미 120t·지게차 3대 태워

  • 마창훈
  • |
  • 입력 2018-10-16 07:41  |  수정 2018-10-16 07:41  |  발행일 2018-10-16 제10면

[의성] 15일 오전 6시23분쯤 의성 다인면 삼분리 정부양곡도정공장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이날 불은 창고와 현미 120t·지게차 3대를 태워 5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6대·소방관 90여명이 출동해 오전 7시16분쯤 불길을 잡았다. 소방본부는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마창훈기자 topgun@yeongnam.com

기자 이미지

마창훈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