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개발 ‘사동 동서프라임17’

  • 노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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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14   |  발행일 2018-11-14 제18면   |  수정 2018-11-14
독립된 복층대저택 타운하우스, 세대마다 ‘가족영화관’ 등 제공
계약금·중도금 각 10%…초기부담 줄여
전 세대에 2대 개별주차장·다목적 테라스
중앙광장·소나무마당 등 편의시설 마련
동서개발 ‘사동 동서프라임17’
경산에 분양 중인 동서개발의 타운하우스 ‘사동 동서프라임17’의 조감도. (동서개발 제공)

대구·경산권에 타운하우스 바람이 일기 시작했다. 타운하우스가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합친 주거 형태로 관심을 모으면서 서울·수도권에서는 인기있는 주거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분위기다. 덩달아 현재 지역에서 분양 중인 <주>동서개발의 타운하우스 ‘사동 동서프라임17’도 주목을 받고 있다.

사동 동서프라임17은 도심형 전원주택 최적지로 인기 높은 경산 사동2지구에 들어서는 타운하우스로, 계약면적 266㎡(전용 264㎡)~280㎡(전용 277㎡) 규모에 전 세대 각각 단독으로 소유하는 지하, 1층, 2층으로 구성된 독립대저택 단지다.

여기에 세대마다 2대 개별주차장, 가족영화관 등 다목적 테라스, 공동정원과 별도의 중정 마당, 대지지분(409~628㎡) 등이 제공된다. 주민공동시설, 중앙광장, 소나무마당 등 입주민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사동 동서프라임17은 청약제도와 무관해 누구나 선착순으로 청약할 수 있다. 계약금 10%, 중도금 10%, 나머지는 모두 잔금으로 돌려 초기 부담을 확 줄였다.

사동2지구 사업지에 분양홍보관이 있어 상담과 현장답사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지난 7월부터 분양 중이라 상당 부분 소진됐고, 잔여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입주는 내년 7월 예정이다.

사동2지구는 대구경북권 최초 도심형 전원주택지로 개발된 계획도시다. 5천여세대 아파트, 각급 학교, 공원, 상업시설 등 풍부한 주거인프라가 이미 완성돼있다. 단지 자체의 조경 외에도 백자산∼중앙근린공원∼말매못생태공원이 연계된 힐링라인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월드컵대로∼삼성현로, 수성IC, 경산시내 인접 등의 교통여건을 갖춰 시내외 연결성도 원활하다.

설계상 특징으로는 단독주택형이라는 장점 외에도 독립된 복층 대저택의 품격과 기능이 눈에 띈다. 전 세대 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주어진다. 지하1층·지상1층·지상2층 각각 다목적 공간이 있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가족영화관이나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테라스, 1층에서 생활하고 2층에서 휴식하는 복층 주거문화가 돋보인다. 특히 이웃과 공유하는 정원조경 외에 나만의 공간에서 흙과 잔디를 밟을 수 있는 중정마당은 사동 동서프라임17만의 고유한 매력이다.

분양담당자는 “타운하우스는 아파트에 비해 공사기간이 짧아 완공 무렵 분양을 받으려 미루고 있다보면 기회를 놓치기 쉽다. 따라서 올해가 가기 전에 계약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급주택의 대명사로 알려진 동서개발은 2015년 대구시장 표창, 2016년 대구3030기업 선정·국가보훈처 표창, 2017년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용평가 A- 등급 획득 및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2018년 교대역 동서프라임 입주 및 대한민국산업포장 수훈 등 연이은 수상과 주택건설로 명가의 건재함을 입증하고 있다.

이승현 동서개발 대표는 “‘고급주택하면 동서개발’이라는 지역민이 만들어준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도록 최고로 짓겠다”며 “향후 아파트의 대항마가 될 타운하우스에서 동서개발이 리딩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노인호기자 s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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