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소년‘연단 무단침입’웃음바다…교황 “그대로 놀게 놔두라”

  • 입력 2018-11-30 00:00  |  수정 2018-11-30
장애소년‘연단 무단침입’웃음바다…교황 “그대로 놀게 놔두라”

28일(현지시각) 바티칸 바오로 6세 홀에서 열린 수요 일반알현에서 한 6세 꼬마가 갑자기 단상으로 뛰어올라와 근위병의 손을 만지자 프란치스코 교황(오른쪽)이 활짝 웃고 있다. 아르헨티나 출신 이탈리아인인 소년의 어머니가 황급히 연단 위로 올라와 교황에게 “워스는 말을 하지 못하는 장애를 갖고 있다”고 양해를 구하자 교황은 “그대로 놀게 놔두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아이를 놔둔 채 연단에서 내려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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