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대구시당 17일 윤리위 개최

  • 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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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06   |  발행일 2018-12-06 제5면   |  수정 2018-12-06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윤리위원회가 ‘거북이 걸음’을 걷고 있다. 5일 한국당 대구시당 윤리위 등에 따르면, 시당 윤리위는 오는 17일쯤 첫 윤리위를 열 예정이다.

한국당 대구시당은 소속 정치인들의 잇단 불법 및 도덕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윤리위 구성조차 하지 않다가 지역사회의 비판이 잇따르자 지난달 12일 뒤늦게 윤리위를 구성했다. 이후 대구시당 윤리위는 당초 이달 초 첫 윤리위 회의를 열겠다고 공언했다가 다시 중순으로 개최일을 연기했다. 윤리위 측은 윤리위원들의 일정 때문에 불가피하게 첫 윤리위 개최가 늦춰졌다는 입장이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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