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구직자 위한 ‘기업 방문의 날’

  • 유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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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01 07:34  |  수정 2019-02-01 07:34  |  발행일 2019-02-01 제8면
영천商議·대한商議 행사 열어
우수中企 방문 근무현장 체험
청년 구직자 위한 ‘기업 방문의 날’
‘기업방문의 날’ 행사 참가자들이 화신 공장을 방문해 공장 관계자로부터 공정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영천상공회의소 제공>

영천상공회의소(회장 정서진)가 지역 청년 구직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영천상의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지난달 30일 청년 구직자를 위한 기업 방문의 날 행사를 열었다.

양 기관은 청년 구직자가 우수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 실제 근무환경·현장을 체험해 보는 ‘기업 방문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엔 각 지역 청년 구직자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주>금창·<주>화신을 방문하고 영천상공회의소에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생산현장 투어·기술연구소 방문 등을 살펴보며 향후 진로와 관련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정서진 영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한 번 더 숙고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상공회의소 차원에서도 청년 구인·구직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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