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클립] 박하민 5단, 승단 한 달 만에 6단 올라

  • 입력 2019-03-18 00:00  |  수정 2019-03-18

프로바둑 박하민이 5단으로 승단한 지 한 달 만에 6단에 올랐다. 박하민은 16일 서울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4기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 왕중왕전에서 박상진 3단에게 250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미래의 별 왕중왕전은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 1차 대회 우승자 박상진, 2차 대회우승자 박하민의 대결로 열렸다. 지난 2월 크라운해태배 우승으로 5단으로 승단한 박하민은 이 우승으로 6단이 됐다.

박하민은 이 승리로 22승 2패, 91.66%의 승률을 기록하며 다승·승률 1위를 유지하며 대세를 굳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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