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클립] 프로농구 리그 평균 관중 1.2% 증가

  • 입력 2019-03-21 00:00  |  수정 2019-03-21

19일 막을 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평균 관중이 2천829명으로 집계됐다. KBL은 “19일까지 끝난 정규리그 총 270경기에 관중 76만3천890명이 입장, 평균 관중 2천829명을 기록했다”며 “이는 지난해 같은 경기 수에 75만4천981명, 경기당 2천796명이 들어온 것보다 1.2% 증가한 수치”라고 발표했다. 올스타전은 지난 시즌 5천422명보다 적은 5천215명이 관전했다.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는 두 번째 시즌인 1997~1998시즌에 평균 2천831명을 기록한 뒤 1998~1999시즌부터 2016~2017시즌까지 19시즌 연속 평균 관중 3천명 이상을 기록하다가 지난해 20년 만에 2천명대로 하락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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