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미쳤어' 초토화시킨 77세 할아버지, SNS 스타 등극

  • 김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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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26 00:00  |  수정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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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1 '전국노래자랑'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손담비의 '미쳤어'를 찰떡같이 소화한 77세 할아버지가 화제에 올랐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종로구 편에 출연한 지병수(77) 할아버지가 손담비의 '미쳤어'를 박자 및 가사는 물론이고 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관중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방송후 인터넷상에서 할아버지의 영상이 게재되며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됐고, 이를 확인한 원곡자의 가수인 손담비도 "할아버지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지병수 할아버지는 이 무대로 인기상을 받았으며, 지켜 본 관중들은 환호하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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