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노래미 치어 6만마리…경주 하서리 어장에 방류

  •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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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11 07:28  |  수정 2019-04-11 07:28  |  발행일 2019-04-11 제9면

[경주] 경주시가 10일 쥐노래미 치어 6만마리를 양남면 하서리 마을어장에 방류했다. 이날 방류한 치어는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지난해 11월 자연산 쥐노래미의 수정란을 확보한 후 5개월간 키운 것이다.

쥐노래미는 연안 정착성 어종으로 인공 방류 때 연안어장에 자원조성 효과가 뛰어나고, 저수온에 강해 경제성 신품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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