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진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장, 통상유통분야 신지식인 선정

  • 이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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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08 19:12  |  수정 2019-05-08 19:12  |  발행일 2019-05-08 제1면
20190508

윤세진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장은 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한국신지식인협회(회장 김종백)가 주최로 열린 제33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통상유통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다.
 

윤 과장은 지역 농산물 유통 시장 개척과 농산물 온라인 유통 확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신지식인 추천을 받았다. 윤 과장은 천마 경옥고 제조 방법과 효능 연구 등으로 지난 2월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은 천마 전문가다.
 

윤 과장은 "지난 33년간 농업 기술 보급과 농산물 유통 분야에 노력한 결과 신지식인에 선정된 것 같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한국신지식인협회의 가치와 모토를 적극 실천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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