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본부, 상호금융 예수금 9조원 달성

  • 이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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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12   |  발행일 2019-07-12 제13면   |  수정 2019-07-12
대구농협본부, 상호금융 예수금 9조원 달성
농협 대구지역본부 관내 조합장들이 예수금 9조원 달성을 자축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농협 대구지역본부가 상호금융 예수금 9조원을 달성했다.

11일 대구농협은 운영협의회를 열어 박규희 조합감사위원장, 이재식 농협미래연구소 상무, 관내 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수금 9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이는 2017년 8조원 돌파 후 2년 만에 이룬 쾌거다.

달성탑은 지역농협의 건전한 경영, 내실 있는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2002년부터 농협중앙회에서 시행하고 있다.

김도안 본부장은 “농협상호금융 50주년을 맞는 해에 대구농협이 예수금 9조원을 달성해 기쁘다. 농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최고의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효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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