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밑 中企 운전자금 150억 지원

  • 석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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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09 07:32  |  수정 2019-08-09 07:32  |  발행일 2019-08-09 제8면

성주군이 추석을 앞두고 15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성주군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건설업·운수업·무역업 등의 중소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신청 및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성주군 기업지원과로 하면 된다. 경북경제진흥원이 심사 후 지원 기업을 결정한다. 업체당 3억원(우대업체 5억원) 한도로 매출 규모에 따라 차등 융자 추천하고, 기업은 1년간 일반대출금리 중 2.5%를 이자보전 받게 된다. 성주=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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